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서 지방자치 발전 논의 등 협의
 | 보도자료 사진(2) | 0 | 황선호 양평군의장(둘째줄 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에서 각 시군 시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평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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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회는 황선호 의장이 지난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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