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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 ‘2025 서울모빌리티쇼’서 13개 모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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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4. 01. 14:21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 등
더 뉴 MINI JCW 등 최초 공개
사진-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
BMW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3일부터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BMW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 등 1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1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BMW 그룹 코리아는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과 스포츠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며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BMW는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를 주제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존재감이 한층 강렬해진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와 최신 전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전력 효율이 모두 향상된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BMW의 순수전기 세단 라인업을 대표하는 뉴 i5 xDrive40 및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 뉴 iX2 eDrive20 등을 통해 고도의 전기화 기술과 고유한 주행 감성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계획이다.

MINI는 '짜릿함에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낭만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더 뉴 MINI 쿠퍼 컨버터블'과 MINI 고유의 '고 카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더 뉴 MINI JCW'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전용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친환경성과 다재다능함을 모두 갖춘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등 전기화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한계에 도전하는 퍼포먼스'를 주제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과 장거리 주행 능력 및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M 1000 XR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BMW가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MINI가 한국 고객과 함께한 지 20년이 되는 매우 특별한 해"라며 "처음 그 마음 변함없이 한국 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BMW 그룹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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