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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핵아이셔’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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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4. 01. 10:30

캔디볼·스틱형·젤리 등으로 구성
오리온
오리온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핵아이셔는 기존 아이셔 대비 60% 신맛이 강력해졌다.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 짜릿한 신맛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SNS상에서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했던 것처럼 핵아이셔도 이색적인 경험과 신맛을 즐기는 MZ세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힘든 업무시간이나 지친 학업 등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색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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