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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아일라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의 위스키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음회를 진행했다.
면세 주류 병수 제한 완화에 맞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일라 위스키인 브룩라디와 함께 시음회를 열고 2030세대 젊은 고객을 공략한다는 취지다.
이번 시음회는 '여행의 끝 위스키'의 저자인 정보연 위스키 칼럼니스트가 설명해주는 브룩라디의 탄생 스토리와 제품 이야기를 들으며 프리미엄 라인을 직접 시음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선런칭한 '브룩라디 옥토모어 15.1'과 24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인 '브룩라디 블랙 아트 11.1'을 포함해 총 5종을 선보였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해 체험형 팝업 매장과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전 지점에서 주류 세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