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콘텐츠 크리에이터…상생 플랫폼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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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제이준 x 메즈클라 전국 모바일 쇼호스트 대회' 시상식 및 브랜드 앰배서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날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유통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했다. 라이브커머스 및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유통 채널 강화를 통해 올해를 브랜드 도약의 해로 삼고 미래전략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아나운서와 쇼호스트, 배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300명 참가자 중 150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으며 이후 최종 110명이 브랜드 라이브 방송에 직접 참여해 약 2개월간 열띤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최우수 수상자를 포함해 우수 앰배서더 10인 및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40인을 선정했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향후 제이준코스메틱의 국내외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브랜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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