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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2025 로밍 위드 라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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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7. 04. 18:03

美 뷰티 인플루언서 초청해 케이뷰티·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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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2025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이미지.
라엘은 미국 인플루언서 14명을 한국에 초청해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2025 로밍 위드 라엘(Roaming with Rael)'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라엘의 브랜드 철학과 케이(K) 뷰티의 정수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통해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5일간 서울에 머무르며 케이뷰티와 웰니스 문화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 올리브영 강남 타운을 방문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3층 높이, 200평에 달하는 매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한국 뷰티 제품과 웰니스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엘 공동 창업자이자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백양희 대표도 참석했다. 백 대표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호르몬 변화에 맞춘 360도 웰니스 솔루션이 라엘의 핵심 철학"이라며 브랜드 비전과 주요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라엘의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이 밖에도 퍼스널 컬러 진단, 피부관리, 네일 아트 등 한국의 뷰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백양희 대표는 "미국에서 시작한 라엘은 현지에서 뷰티 제품으로 먼저 알려졌지만 이제는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케이뷰티와 케이웰니스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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