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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서해해경청 음파탐지기 운용 요원 대상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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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나현범 기자

승인 : 2025. 04. 02. 10:20

서해해경청 음파탐지기 운용요원 대상 장비 이론실습 교육
음탐교육
지난 1일 해군3함대 대잠관찰관 우호진(사진 오른쪽) 원사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음파탐지기 운용요원들에게 음파탐지기 교육을 하고 있다. /해군 3함대사령부
해군 제3함대사령부 3훈련대대는 지난 1일 서해교육센터에서 서해해양경찰청 음파탐지기 운용 요원들을 대상으로 장비 운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경 함정 음파탐지기 운용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해군 3함대 소속 3훈련대대 관찰관들이 서해청 소속 음파탐지기 운용 요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음파탐지기의 운용·정비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가 대원들에게 전수됐다.

이론 교육은 목포 서해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서·남해 해양환경의 이해와 음파탐지 이론, 장비 운용법, 탐색 및 식별 절차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서해청 소속 해경 함정에서 실습이 진행돼 승조원들이 직접 음파탐지기를 운용하고 정비하는 과정을 실습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서해청 소속 김성현 경사는 "음파탐지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실전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지원한 3훈련대대 관찰관 김학명 원사(진)는 "해군과 해경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음파탐지기 운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해경과의 협력을 통해 실전적 교육을 확대하고, 해양 방위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군 3함대와 서해청은 이외에도 책임해역 감시 및 경계 임무 수행을 위한 협조 회의와 통합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통합방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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