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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 비자문제 해결 '워킹그룹' 출범…한국인 적합 비자 신설 등 논의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로 불거진 한미 간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워킹그룹이 출범해 오는 30일(현지시간) 첫 회의를 가진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워킹그룹이 실무 회의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미국 이민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구금한지 26일 만이다. 워킹그룹은 우리..

조현, 독일 외교장관에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협력해달라"

조현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처음으로 만나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출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독일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바데풀 장관에게 "유사한 시기에 출범한 양측 새 정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데풀 장관은 "독일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지속해..

조현, 아세안 3국과 연쇄회담…"APEC 참석 계기 협력 확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3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방문 계기 양국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 만나 양국이 올해 각자 APEC·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오는 10..

조현 외교장관·랜도 부장관 회담…“비자 문제 신속 해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외교 당국이 마주앉았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등 신속한 비자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냈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날 UN 총회를 계기로 회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조지아주에서 있었던 한국인 구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미국 측의 노력을 평가하고, 한·미 비자 워킹그룹 출범 등 신..

한·러 외교장관회담…韓 “북·러 군사협력 중단”·러 “北 겨냥 美 활동 도발적”

한국과 러시아가 유엔(UN)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한반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26일(현지시간) 회담했다고 27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구축을 추진하려는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을 설명하고,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며 중단을 촉구했다.그러나 라브로프 장..

美 국무부 “조현 외교장관·랜도 부장관, 완전한 北 비핵화 노력”

미국 국무부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회담 사실을 알리며 양측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타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자료에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조 장관과 랜도 부장관이 회담했다면서 "(두 사람은)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정신과 미래 지향적 의제를 증진하겠다는 양측의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양측은 또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김진아 외교2차관 "한일관계 증진 위해 지속 지원할 것"…日측 "미래세대 교류 확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방한 중인 코가 노부유키 일한문화교류기금 대표단 회장을 만나 "정부는 한일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한일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대표단을 환영하고 "지난달 말 개최된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한문화교류..

조현, 캄보디아 외교장관에 '취업사기 보호' 요청…"韓국민 안전 협력하겠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양국관계 및 영사·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열린 회담에서 지난해 한-캄보디아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고위급 교류·교역·투자·국제무대에서의 공조가 확대된 점을 평가하고 미래 협력도 강조했다.조 장관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취업 사기와 감금 피해..

정동영 "北 고농축우라늄 2000㎏ 추정…제재 통한 비핵화 실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인 플루토늄 전용이 가능한 무기급인 순도 90% 이상의 고농축우라늄((HEU)을 2000㎏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대북제재를 통한 비핵화는 실패했다고 진단했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미국과학자연맹(FAS) 등 전문가들 추정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90% 이상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은 2000kg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지금도..

조현 "이-팔 분쟁,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길'이라고 23일(현지시간)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한국이 두 국가 해법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하면서 팔레스타인의 국가 승인 문제를 회원국들과 함께 논의했다. 고위급 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 조 장관은 "한국은..

코이카 해외봉사단 포기·중도귀국 5년새 188건…한정애 "국내·현지교육 철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의 파견 전 포기 및 중도귀국 건수가 지난 5년간 188건에 달했다. 통상 8~10개월에 걸쳐 국내 모집공고부터 현지적응교육 등을 실시하고, 국내교육수당, 출국준비금, 항공료, 현지정착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육성한 봉사단원 중 일부가 근무불성실, 성비위, 폭언 등의 문제로 중도 귀국하는 일도 있었다.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코이카 해외봉사단은 일반봉사단(..

'광복 80주년' 700만 재외동포 미래를 밝힌다…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29일 개막

전 세계 70여 개국 한인회장들이 700만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모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29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를 잇다.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는 70여 개국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명, 재외동포 유관기관 초청 인사 80여명 등이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는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비핵화, 대북 억제 태세 견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됐다. 3국 외교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공동성명에는 북한 위협 대응을 위해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속보]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한반도 비핵화 원칙 견지"

[속보]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한반도 비핵화 원칙 견지"

외교부, 올해 GGGI에 약 176억 지원…"기후 위기에 적극 역할할 것"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2일 외교부-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간 2025 핵심 공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GGGI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돕는 국제협력의 모범사례이자 유용한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GGGI 본부에서 개최된 MOU 서명식에 참석하고 김상협 GGGI 사무총장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외교부는 매년 MOU 체결을 통해 GGGI에 대한 핵심 공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약..

"비핵화 집념털면 美 만날수도"… 북미회담 운 띄운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버리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재회'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미 회동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열고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미국 대..

정부, '美 구금' 인권침해 확인 설문조사…필요시 美측에 문제제기

정부가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국민을 대상으로 당시 상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22일부터 진행한다.외교부는 이날 법무부 및 관련 기업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됐다가 귀국한 국민 316명을 대상으로 체포 및 연행, 구금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는 일주일간 개인에게 전송된 링크로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조사 종료 후 희망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별 면담도 진..

APEC서 북미대화 이뤄질까…'비핵화 조건'이 변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비핵화 목표를 버리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미 간 회동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비핵화 조건'이 변수로 떠오른다. 2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를 열고 "나는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현..

코이카, 유엔자원봉사단 협력 20년…파견자 3명 중 1명 국제기구 진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유엔자원봉사단(UNV)과 협력해 대학생 봉사단을 국제기구에 파견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그간 2005년 9월부터 현재까지 309명의 코이카-UNV 봉사단원이 파견됐으며, 파견자 3명 중 1명(2020년~2025년)이 국제기구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자원봉사단(UNV)은 전 세계 124개국에 청년 봉사단원을 파견해 개발협력 현장을 경험하고 역량을 발전시켜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

유엔무대 의장석 앉아 회의 주재… 글로벌 외교 리더십 부각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석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직접 오른다. 안보리에서 정상급 인사가 직접 공개토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안보 의제를 주도해 '미래 안보 담론의 선도자'라는 이미지를 확보하는 외교성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21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국은 한 달간 국제안보의 '사회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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