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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가신인도 높이는 계기"… 경주 'APEC' 정비에 336억 투입

다가오는 10월 예정된 2025 경주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시가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정상의 방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게 될 경우 머무를 숙소가 외교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항공모함 또는 크루즈도 거론되고 있다.22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한러 영사협의회 재개…2018년 이후 7년만

한국과 러시아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영사협의회를 재개했다.2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과 알렉세이 클리모프 러시아 외교부 영사국장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만났다.양국은 이날 한국 국민의 러시아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및 러시아 내 한국 국민 보호 등을 비롯해 양국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윤 국장은 '한러 영사협약', '한러 상호 사증요건 면제 협정' 등에 기반해 지속돼온..

통일부 "북중 관계 회복세지만 '온도차' 있을 수 있어"

최근 북한과 중국이 관계 복원 움직임을 보여온 가운데, 20일 통일부는 양국의 온도차가 감지된다고 분석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주북 중국대사가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면서도 "북한 입장에서의 온도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최근 주북 중국대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HSK(중국어능력시험)시험을 5년 만에 북한에서 재개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17일 왕야쥔 중국대사가 직접 평양과학기술..

[르포] 통일 염원 담아…"북한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어요"

"북한 친구들과 들판에서 뛰어 놀고 싶어요""김정은 아저씨와 평양냉면 먹기"19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 잔디마당에서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통일교육주간 동안에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골든..

김영호 통일부 장관 "통일, 세대·계층 막론 모두가 힘 모아야 할 과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9일 "광복이 모두의 염원과 실천이 모여 이뤄낸 결실이었던 것 처럼 통일도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이룰 수 있는 과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제1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 기념사를 통해 "통일은 북한 주민에게까지 자유를 확장하고, 핵위협이 사라진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열매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

北, 중국어시험 HSK '5년만에 재개'…中대사 "교류 증진 희망'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5년 만에 중국 정부가 시행하는 공식 중국어시험 한어수평고시(HSK)를 재개했다.14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중국대사는 이날 대사관 관계자들과 평양시 낙랑구역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HSK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 측에선 윤영철·최룡호 부총장과 마춘화 교무부장 등이 중국 관계자들을 맞이했다.왕 대사는 "평양과학기술대학은 조선(북한) 유일의 국제 운영 대학으로, 자연과학 등 학과의 실력이 강하고..

한미우호협회·국제안보교류협회,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와 국제안보교류협회(회장 한용섭)가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북핵 해결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15일 한미우호협회에 따르면 양 협회는 전날 서울 중구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법 및 핵억제 전략 등을 논의했다.황진하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개회사,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이 환영사, 유용원..

[뉴스 초점]실질적인 대북 억제력 확보 시험대… '전작권' 시각차 보인 이재명·김문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인식차가 확연하다. 이 후보는 당선될 경우 한국군이 전쟁 발발 시 주한미군을 지휘할 수 있는 전작권을 되찾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반면 김 후보는 한미연합사의 강력한 방위력을 바탕으로 북핵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일각에선 전작권이 전환되면 주한미군 역할론 변화를 시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을 위한 명분을..

김영호 통일부 장관 "유엔 北 억류자 석방 요구…중요한 진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유엔인권이사회가 김정욱·김국기·최춘기 선교사에 대한 북한의 장기 억류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데 대해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14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날 '국제 종교·신념의 자유연대'(IRFBA) 의장과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의장, '영국의회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의장 및 이언덩컨 스미스 의장(하원의원) 등과 각각 화상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

새 대통령 데뷔무대는 G7·나토…외교부 "정상외교 재개 준비"

외교부가 6·3 대선 이후 새 정부 출범에 대비해 정상외교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13일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선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 곧바로 정상외교가 재개될 수 있도록 기본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당국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차질없이 외교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용 또는 의전 등과 관련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내달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24~25..

통일교육주간 19일 개막…실제 '베를린 장벽' 전시

통일부가 오는 19~25일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걸고 제13회 통일교육주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립통일교육원이 일반 시민에게 최초로 전면 개방된다.13일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교육 주간 개막식을 계기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이 처음으로 전면 개방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3시에 개최된다. 원내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 통일골든벨'(오후 3시30분~4시3..

정부,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재등장'에 "지위 회복 추정"

정부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용원 노동장 중앙위원회 비서의 공개활동이 재개된 데 대해 "지위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평가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조용원의 신상 변화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용원이 5월 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북 러시아 대사관 방문에 동행했고, 당시 북한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이름과 직책이 호명된 것으로 볼 때 그의 지위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김정은 '우크라 방치하면 서울 따라할까 파병' 발언은 궤변"…외교부 직격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행동을 방치한다면 서울의 군대도 무모한 용감성을 따라 키울 수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12일 언론입장문을 통해 "북측이 아무리 불법적 파병과 군사협력을 정당화하려 해도 그것이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규범의 중대한 위반이며, 무고한 젊은이들을 정권의 안위를 위해 무참히 희생시킨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외교부는 또 "북한은..

유엔총회, 이번달 20일 '북한인권 고위급회의' 처음 개최

유엔총회가 오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침해·위반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회의를 처음 개최한다.12일 외교부와 북한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필레몬 양 유엔총회 의장은 회의 공지 서한에서 작년 12월 채택된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에 따라 뉴욕 총회장에서 이번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에는 북한인권 관련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유엔총회 의장에 고위급 회의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한국 정부를 대표해 누가 고위급..

외교부 6·3 대선 관련 '재외투표 안내문' 게시

외교부가 6·3 대통령 선거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외투표 안내문을 올렸다.안내문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외국어로 소개됐다. 안내문에 따르면 공관 혹은 추가투표소에서 오는 20일~25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투표해야 한다.재외투표소 방문 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국적확인서류에 사진이 붙어 있으면 별도 신분증 없이 가능하다.

통일부, 10월까지 '이산가족 영상편지' 사업 추진…올해도 1천여편 제작

통일부는7일 2025년 남북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사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에서 영상편지 촬영을 희망한 1000여 명을 우선 섭외해 진행한다.해외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영상편지 제작 지원 사업도 시범 실시한다. 해외 이산가족이 직접 촬영한 영상편지를 제출하면 통일부가 편집과 지원을 도와준다.해당 사업은 2005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2만7102편이 제작..

조태열, 루비오와 통화…"상호 '윈윈' 관세 해결책 모색하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통화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외교부는 이날 조 장관이 루비오 장관과의 통화에서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이 지지를 발신해준 데 사의를 표했으며, 내달 3일 대통령 선거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또 강력한 대북 연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최근 한미 통상..

트럼프 정부 고위당국자, 11일 방한…APEC회의 참석

미국 정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담당 고위 당국자가 오는 11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5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미 APEC 담당 고위 당국자인 매슈 머레이 대사는 11∼17일 제주를 방문해 APEC 관련 2차 고위급 회의(SOM2)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국무부는 "SOM2 기간 동안 미국은 한국의 고위 당국자와 업계 리더, 아태지역의 다른 이해 관계자 등과 협력해가며 미국 우선주의 외교, 무역, 투자 정책을 진전시키기..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오늘 체코 방문…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

정부·국회 합동 방체 대표단은 6일 체코 신규원전 계약 체결식 참석을 위해 체코로 향한다.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방체 대표단이 6~7일(현지시간) 이틀간 체코프라하를 방문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하고, 총리 회담 및 상원의장 면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방체 대표단은 이 기간동안 양국 간의 원전 및 산업·에너지·건설·인프라·과학기술 등을 포함해 포괄적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필리핀서 납치된 한국인 1명, 사흘만에 구출

최근 필리핀에서 괴한에 납치된 한국인 1명이 사흘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5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차량으로 마닐라 인근 나숙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 괴한에 끌려간 한국인의 신병이 이날 오전 필리핀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확보됐다.해당 국민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건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다. 납치범의 정체와 범행 동기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와 주(駐)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인지 직후 현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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