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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내 사건부터 처리해”… 경찰서 흉기난동 30대 여성 체포

자신의 사건부터 우선 처리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서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4일 오후 7시 45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자신의 사건 처리 과정을 설명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복부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경찰관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

"오후 3시 폭파"…명동 신세계백화점 테러글에 경찰 긴급 수색

서울 중구 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 중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5일 낮 12시 30분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며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왔다.남대문경찰서는 오후 1시 43분께 해당 게시물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52억 상당 위스키 밀수입한 교수·의사에 41억 추징

대학교수, 의사들이 52억원 상당의 위스키를 밀수입하다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해외직구로 위스키를 몰래 들여와 관세를 포탈(관세법 등 위반)한 혐의로 대학교수, 기업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10명을 적발해 41억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시가 52억원 상당의 고가 위스키 5435병을 신고하지 않고 밀수입하거나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관세를 포탈했다. 대학교수인 A씨는 700만원이 넘는..

서울청 광수단, 가짜 주식 사이트로 94억 가로챈 신종 피싱범 검거

가짜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94억원을 가로챈 신종 피싱 범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 조직,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3개 피싱 조직 총책과 조직원 등 43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17명은 구속 송치됐다. 이들 조직에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판매한 개발자 A씨(29)와 브로커 B씨(32), C씨(24)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3개 조직 총책 3명을..

사랑제일교회 "서부지법 사태와 무관…압수수색 상응 조치"

사랑제일교회는 5일 진행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6개월 넘게 아무런 조사도 없다가, 일부 피고인이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서부지법 관련 압수수색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당하는 사람은 황당하고, 지켜보는 사람은 민망할 따름"이라며,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압수수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누군가 민원을 넣은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공권력..

허리까지 물 찼는데…폭우 속 배달 나선 전설의 라이더 화제

물폭탄급 폭우가 덮친 광주에서 물살을 가르며 배달 임무를 완수한 라이더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한 누리꾼 A씨는 SNS에 "7월 16일 오후 5시, 물이 허리까지 찼는데 배달 픽업해가신 전설의 기사님을 찾습니다"라며 "꼭 찾고 싶습니다. 혹시 이 영상 속 본인이시라면 저희 샐러드 가게에서 VIP로 모시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주 도심,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 속을 뚫고..

인천 총기사건 경찰 무전 공개…"방탄 헬멧 없어 진입 어렵다"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살인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주고받은 무전이 공개됐다. 당시 경찰들은 방탄복을 착용했으나 방탄 헬멧과 방패가 없어 내부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5분께 경찰관들에게 테이저건,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 지시를 내렸다.7분 뒤인 오후 9시 42분께엔 "방탄복을 착용했으면 바..

경찰, '독방 거래' 의혹 변호사 로펌 압수수색

경찰이 '독방 거래'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4일 변호사 A씨가 근무했던 로펌과 현재 재직 중인 로펌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A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의뢰인 B씨 요청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교도관에게 금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보낸 금액은 2000만원에 달한다.교도관은 B씨에게 의약품을 주고받는 등..

광주·전남 '밤새 258㎜ 폭우'…무안서 1명 사망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에 밤사이 258㎜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기준 광주·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무안 운남 257.5㎜, 광주 197.5㎜, 담양 봉산 196㎜, 구례 성삼재 188.5㎜를 기록했다. 시간당 강수량도 무안 운남 지역은 142.1㎜를 기록했다.이날 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주택과 전통시장 등에서는 주민들이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며 가재도구를 정리했다.밤 사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인 전남..

영천 공장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5일 합동 감식 진행

경북 영천 화장품 원료 공장 폭발 사고 당시 실종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근로자 시신이 발견됐다.경찰과 경북소방본부는 4일 오전 6시 58분께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내 제2공장에서 실종자 A씨(45)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았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굴착기와 특수대응단 등을 동원해 수색을 재개한 지 30분만이었다.경찰은 시신을 영천 영락원으로 옮긴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신원 확인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극한직업 최반장’ 배우 송영규, 숨진 채 발견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송영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숨진 송씨를 발견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송씨는 지난 6월 19일 밤 11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

경북 영천서 화장품 원료 공장 폭발…1명 실종

3일 오후 경북 영천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직원 1명이 실종됐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42분께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위험물 폭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화재는 공장 건물과 기숙사 등 주변 건물로까지 번진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오후 4시..

"넌 고르기만 해" 책방 앞에 붙은 한 장의 쪽지, SNS 달궜다

충북 청주의 한 동네 서점에서 고객들의 자발적 선결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최근 SNS에는 이 서점의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이 안내문에는 "청소년들아, 어른들이 선결제했단다. 책 받아가렴. 들어와서 고르기만 해. 8월엔 10명, 10권 남았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보호자 없이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음료도 준비해뒀단다"고 적혀있다.이 서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장이 이러한 선행을..

경찰, 가리봉동서 동거녀 살해 60대 중국인 구속영장 신청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로 입건된 6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신청했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3시 17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주거지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귀화한 여성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피해자는 2..

목포해경, 소방서 없는 섬마을 '유관기관·주민'협동 화재 진화

전남 신안군 한 섬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해경과 유관기관, 주민들의 협동으로 완전 진화됐다.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5분께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의 한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대둔도는 흑산도에서 북동쪽으로 4㎞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딴 섬으로 별도의 소방관서가 없다. 해경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소방, 경찰, 면사무소 직원 등 진화에 필요한 인원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또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인..

전 여친 폭행·도주 2시간 만에 20대 남성 긴급체포

대전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고 폭행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A씨를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헤어진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범행 2시간 만에 세종시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개그맨 먹방으로 식당 홍보"… 3.5억 가로챈 유튜버 실형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먹방' 콘텐츠로 음식점을 홍보해준다며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유튜버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4단독(전성준 부장판사)은 지난달 30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튜버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제주, 대구, 인천 등 전국의 음식점과 카페 운영자 100여 명에게 '유튜브 채널에 가게를 홍보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남태령 트랙터 상경 시위' 주도한 전농 간부들 검찰 송치…집시법 위반 혐의

지난해 말 윤석열 당시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며 남태령에서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하원오 전농 의장 등 8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1일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를 이끌고 경남과 전남 지역에서부터 상경한 '전봉준 투쟁단'의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위대는 대..

외도 의심된다며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女…범행 가담 사위도 체포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해 살해하려 한 50대 아내와 이에 가담한 30대 사위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57)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사위 B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강화군 한 카페에서 50대 남성 C씨의 중요 부위를 흉기로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C씨는 부부 사이다. C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기내서 올린다"… SNS 교제폭력 영상에 누리꾼 공분

주택가에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CCTV 영상이 SNS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분노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31일 SNS에는 피해자로 보이는 누리꾼이 "용기 내서 올릴게요. 조사도 너무 늦고,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CCTV 영상을 휴대전화로 다시 촬영한 것으로, CCTV에는 7월 11일 오전 7시 40분이라고 기록돼있다.영상에는 한 연립주택 출입구 앞에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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