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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정부의 산재 사고 제재 방침에도…'근로자 또 추락사'

정부가 산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힌 가운데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충북 음성군의 한 물류창고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5m 높이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해 숨졌다.당시 A씨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지붕 위에 올라가 조명을 설치하던 중 패널 일부가 무너져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규정 준수..

[아투포커스] "폰 개통하면 대출해줄게"… 서민 울리는 '휴대폰깡'

"급전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31일 오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폰테크'를 검색하자 'OO폰테크', '△△모바일' 등 다양한 홈페이지가 등장했다. 폰테크, 일명 '휴대폰깡'을 유도하는 소액 대출 업체들이다. 업체마다 자신들을 '인증 업체' 또는 '정식 업체'로 소개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휴대폰깡은 전부 불법이다. 정식 업체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홈페이지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자 실제 상담원과 연결됐다...

동거녀 살해한 60대 중국인 남성 체포…"5일 전에도 신고"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과거 이 남성에 대해 두 차례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1일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구로구 가리봉동 주거지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피해자는 귀화한..

'성추행 의혹' 교수 비판하고 고소 당한 서울여대생 3명 무혐의

성추행 의혹이 있는 서울여대 교수에 대한 대자보를 붙여 고소 당한 서울여대 학생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학생 3명에 대해 지난 25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서울여대 소속 A교수는 술자리에서 학생들과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2023년 9월 학교로부터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이 사실을 1년 뒤인 지난해 9월 A교수와 학교..

타워팰리스 화재 났던 스마트미 선풍기…성남 오피스텔서도 폭발

지난 30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 성남시 금곡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중국산 무선 선풍기가 폭발, 불이 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도 폭발해 화재를 일으킨 적이 있는 제품이다. 당시 화재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화재 당시 선풍기는 충전을 하고 있었으며 오피스텔에는 아무도 없었다"며 "현재..

실종된 지리산국립공원 40대 직원 뼛조각 발견

하산하다 실종된 지리산국립공원 소속 40대 직원의 뼛조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한 계곡 인근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뼛조각을 감정한 결과 하산하다 실종된 40대 직원 A씨의 신체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의 뼛조각 일부가 발견되면서 계곡 주변 수색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집중호우와의 연관성 등 정..

서울 상도동 주택가 78세대 정전…열대야 속 4시간 만에 복구

서울 동작구 한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4시간 여 동안 에어컨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 21분께 동작구 상도3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78세대가 선풍기·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했다. 이때 서울 전역에는 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었다.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4시간 만인 오후 11시 21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정확한 원인을..

'기관총 실탄' 추정 물건 소지한 채 서울중앙지검 들어가려던 20대男 검거

기관총 실탄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소지한 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들어가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가방에 7.62㎜ 기관총 실탄으로 보이는 총알 1발을 소지하고 청사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다 방호관에게 적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총알을 압수 조치했다. 다만 총알이 실..

경찰, 새벽에 공원서 미성년자 성폭행한 20대 남성 검거

한밤 중 서울 한 공원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발각돼 검거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공원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범행 당시 구청 관제센터에서 CCTV로 영상 순찰을 하던 공무직 직원에게 포착됐다. 이후 관제센터로부터 해당 내용을 공유받은 경..

최신 휴대전화 담보로 불법 대출…'휴대폰깡' 일당 검거

소액 대출을 전제로 고가의 최신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한 뒤 이를 불법 유통한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30일 '휴대폰깡' 조직 2곳의 조직원 18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총책 등 3명은 구속 송치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북 구미·대전 등에 대부업체 53개, 텔레마케팅 사무실 12개를 차리고 인터넷 광고 등으로 휴대폰깡 대출 희망자를 모집했다. 160만∼210만원..

대전서 전 여친 살해 20대 남성 하루 만에 체포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달아난 지 24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3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대전 중구 한 지하차도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가 전날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한 지 하루 만이다. A씨의 행방을 뒤쫓던 경찰은 차량을 이용해 도주 중이던 A씨를 체포했고, 체포 당시 차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전날 낮 12시께 대전 서..

물놀이 사망자 올해만 14명…사고 예방법은?

물놀이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 올해 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물놀이 사망자 수는 1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명 보다 2.8배나 늘었다. 특히 지난해 여름(2024년 6~8월)과 올해(2025년 6월 1일 ~7월 28일 ) 물놀이 사망자 총 32명 중 구명조끼 미착용이 100%(32명)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할 피서지의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천 등 예보가 있으면 물..

또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달아난 남성 추적

대전에서 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달아난 피의자를 쫓고 있다.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대전 서구 빌라 근처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2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30대 여성을 찌르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12 상황실의 공조 요청을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흉기에 찔린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숨진 여성과 교제했던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판단하고, 주변 CCT..

"냐냐냐냥" 민원인에 장난전화 건 현직 경찰 대기발령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수십 차례 장난전화를 건 현직 경찰관이 감찰 조사를 받게 됐다.29일 충북 천안서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구대 소속 A경위를 대기 발령 조치하고 감찰 조사 중이다. A경위는 지난 16일 오전 6~7시 사이 시민 B씨에게 지구대 업무 전화로 약 스무 차례에 걸쳐 장난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경위는 전화로 "냐냐냐냐 냐냥"과 같은 알 수 없는 말을 내뱉거나 "누구세요, 오빠", "왜 자꾸 전화하는 거야"라고 말하고..

간부 공무원 차에서 발견된 '수상한 돈다발'…출처는?

전북 익산시청 간부 공무원의 차에서 수상한 돈다발이 나와 경찰이 자금 출처 배경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2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전북 익산시의 간판 정비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 간부 공무원(5급) A씨를 긴급체포했다.당시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와 수의계약을 맺은 한 지역 조합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익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 있던..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 착수

경찰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은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지난 5월 말쯤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대표는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 당시 고령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정치지망생 배모씨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경찰은 조만간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

서울구치소 교도관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배후세력으로 수사 확대

경찰이 28일 교도관의 '구치소 독방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법무부 교정본부와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아시아투데이 취재 결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교도관 A씨가 최근 일부 수용자들로부터 '독거실 배정'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의혹을 수사 중이다.A씨는 수용자들에게 돈을 받고 6~7명이 함께 쓰는 '혼거실'에서 1인실인 '독거실'로 재배정했다.실제로 경찰이 이날 압수한 A씨 계좌에는 수용..

경찰, 인천 총기 사건 60대 피의자 신상 공개 않기로

경찰이 인천 송도 총기 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인천경찰청은 30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A씨(62)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신상정보 공개를 강하게 반대하는 유가족 입장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비공개 사유를 밝혔다.현행법상 경찰은 신상 공개를 결정할 때 범죄의 중대성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 필요성과 피해자(유족)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경찰..

‘인천 사제총기 살인 사건’ 인천-서울 다른 대처…상황관리관 현장 지휘

'인천 사제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한 뒤 서울 도봉경찰서는 상황관리관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후 70여 분 동안이나 상황관리관 공백이 있던 인천 연수경찰서와는 다르게 대처한 것이다. 현재 경찰청 감찰담당관실도 인천경찰청을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8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인천에서 (지난 20일) 사건이 나고 나서 밤 11시에 공조요청이 왔다"며 "도봉서에 (피의..

유튜버에 넘긴 연락처로 접근 수백억대 사기…리딩방 일당 검거

유튜버들에게 투자 종목 추천을 의뢰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사들여 이들에게 접촉한 뒤 수익을 미끼로 수백억 원을 빼돌린 사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투자 리딩방 일당 4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총책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해외 선물 투자리딩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181명으로부터 2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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