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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지주, 구조조정 없인 반등 어려워…목표가 하향 조정"

흥국증권은 30일 롯데지주에 대해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 없이는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어렵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롯데지주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150원이다.롯데지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떨어진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1655억원으로 예상된다. 신규 사업부문의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분법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생산적 금융, 은행 부담 지적에…이억원 "시장친화적 방식으로 풀겠다"

정부가 금융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생산적 금융' 추진을 두고 은행권 부담이 과도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시장친화적 방식을 통해 정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본규제 합리화를 통해 은행의 투자 여력을 넓히고, 그 여력을 신성장 산업 등으로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이 위원장은 29일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이 느끼는 부담이나 애로는 팩트 파인딩을 통해..

Sh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마무리

Sh수협은행은 29일 공시를 통해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앞서 수협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를 의결하고, 지난 18일 SK증권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수협은행은 이날 트리니티자산운용 발행 보통주 100%(60만500주) 인수 및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신학기 행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비은행 자회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무디스發 신용등급 강등에 곤혹 치른 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강등 당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종합투자계좌(IMA) 인가를 앞두고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금융당국이 재무 건전성 등 정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게 되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큰 발행어음 규모에 따른 높은 위험 선호도 비율을 지적했다. 다만 업계에선 고려사항은 될 수 있어도 사업 인가가 불허될 만큼의 리스크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시사용어]IMA와 발행어음

◇IMA(종합금융투자계좌)최근 증권사들 화두는 IMA와 발행어음입니다. IMA는 증권사의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으로, 은행의 예적금 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죠.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할 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IMA사업 인가 신청을 해 둔 상황입니다.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 IMA 사업자가 선정되면 연내 종합투자계좌 상품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연체율…은행권 건전성 관리 비상

대출 연체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은행권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출 성장세가 억제된 가운데, 건전성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연체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더구나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 등을 이유로 8월부터 기업대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하반기 건전성 관리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은행들은 비재무 항목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기업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연체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선별해 대출..

우리금융, 5년간 80兆 투입… 기업·취약계층 동반성장 청사진

"기업금융 명가로서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고,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에 80조원을 투입한다. 정부가 연일 금융권에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주문하는 가운데, 은행권 중에서 선제적으로 구체적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가계·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첨단전략산업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

이세훈 수석부원장 “금융소비자가 정책의 중심…전 과정 보호 체계로”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29일 "금융소비자를 서비스를 정당하게 제공받는 '주체'로 인식하고, 피해 구제 중심에서 벗어나 상품 설계와 판매 등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보호가 최우선 가치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수석부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직개편 논의가 잠정 보류됐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소비자 보호와 감독 행정의 공공성·투명성 문제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번 결의대회는 금감원 내부 쇄..

정은보 이사장 "'코리아 프리미엄' 정착에 총력···투자자 신뢰 높일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앞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KCMC 2025)'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국내 시장은 선진시장으로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거래소는 이러한 흐름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 대전환 출발점, 은행 변화된 모습 보여줘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은행장 간담회에서 '금융 대전환'을 화두로 은행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은행이 국가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동반자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본규제 합리화를 계기로 은행의 자금 공급 기능을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의 실천을 당부하며 은행권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29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장동혁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증시 부양 해법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 배당소득 세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이면서 자본시장 성장을 저해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29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국민의힘 자본시장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지만 기업을 옥죄는 더 센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동차 엑셀을 밟으면서 브레..

[마감시황] 코스피,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3400선 회복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한 코스피 지수가 3400선을 회복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 오른 3431.21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413.33, 최고가는 3439.12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08%), SK하이닉스(3.71%), LG에너지솔루션(0.72%), 삼성바이오로직스(0.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4%), 삼성전자우(1.99%), KB금융(2..

푸본현대생명, 소상공인 지원 'with 푸본' 캠페인 시행

푸본현대생명은 소상공인 고객을 지원하는 'with 푸본' 캠페인의 13차 '한가위 건강, 생강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with 푸본' 캠페인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9월 시작해 지금까지 총 12차례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 고객의 사업장을 푸본현대생명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홍보하고, 마케팅 지원과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지금까지 반찬가게,..

[포토]우리금융, 그룹 CEO 공동 브리핑서 80조 투자 계획 밝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합동 브리핑’을 열고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리금융그륩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 출자 계획도 발표하는 등 자체 그룹 공동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생산적 금융 73조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첨단전략..

[포토]임종룡 회장,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발표…첨단산업·포용금융에 80조 투입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합동 브리핑’을 열고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리금융그륩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 출자 계획도 발표하는 등 자체 그룹 공동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생산적 금융 73조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첨단전략..

[포토]'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잭트' 발표하는 임종룡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합동 브리핑’을 열고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리금융그륩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 출자 계획도 발표하는 등 자체 그룹 공동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생산적 금융 73조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첨단전략..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 출자

하나은행이 대전 지역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29일 하나은행은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 D-도약펀드 결성식에 참석했다.하나은행은 대전 D-도약펀드를 결성한 출자기관 중 가장 큰 규모(1000억원)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2048억원의 전국 최대 규모의 민관 협업 '제1호 모펀드..

[포토]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발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합동 브리핑’을 열고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리금융그륩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 출자 계획도 발표하는 등 자체 그룹 공동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생산적 금융 73조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첨단전략..

[포토]우리금융, CEO 합동 브리핑…5년간 80조 원 지원 계획 발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 합동 브리핑’을 열고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우리금융그륩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민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 출자 계획도 발표하는 등 자체 그룹 공동투자펀드 등을 조성해 생산적 금융 73조원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10대 첨단전략..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보호, 금감원의 최종 목표…과감히 바꾸겠다”

"금융감독의 최종 목표는 금융소비자보호입니다. 국민이 '금감원이 정말 바뀌었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한 쇄신을 추진하겠습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임직원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직 쇄신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출입 기자, 대학생 기자단 등 400여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선서하고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그간 감독·검사·제재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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