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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과수 재해예방시설 확대 지원… 축구장 2800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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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2. 12. 16:37

김종구 실장, 아산서 생육관리협의체 개최
지원 규모 2000㏊ 수준… 전년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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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왼쪽 세 번째)이 12일 오후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겨울철 생육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안정적인 과일 생산을 위해 재해예방시설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000㏊ 수준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는 축구장 약 280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과수생육관리협의체'를 열고 이같은 지원방안을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해 9월말까지 이어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수확 직전에 피해가 있었다"며 "올해도 폭염에 대비해 적산온도(積算溫度) 등 기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상기상 예보시 농가에 즉시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재해예방시설 조기 설치, 냉해예방영양제 적기 보급, 병해충 적기 방제 등 과수 생육단계별로 빈틈없이 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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