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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화공영 이날 이사회 결정을 통해 회생절차개시 및 회사재산 보전처분 포괄금지명령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다음 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중지된다. 만료일은 회생절차 개시결정일까지다.
한편, 고금리·고물가 기조에 따른 건설원가 상승 여파로 올해 1월 신동아건설(58위)을 시작으로 삼부토건(71위), 대우조선해양건설(83위,) 대저건설(103위), 삼정기업(114위), 안강건설(138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이 잇달아 법정관리를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