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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민생정책, 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적경제·가치경제 분야 등 11개 주요 지표로 구성됐다.
선정된 시군 시상식은 17일 갖고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1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소상공인 포장재 지원 사업과, 백년 가치 판매전,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 운영 등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의성사랑상품권 발행규모 및 할인율 확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도 1위,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꽃보고 장보고', 안계전통시장 안계야놀자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가 평가됐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으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