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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된 6개 업체는 경주시 천연식품(젓갈, 멸치액젓), 영덕군 대호수산(붉은대게장, 대게살), 경주시 태양수산(해파리 가공), 안동시 YMF(액젓소스), 문경시 문경미소(오미자김), 포항시 햇살바다(닥터카페인) 등 이다.
이들 업체는 연평균 매출 3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북의 수산가공 기업으로 6월부터 서류 평가, 현장평가, 종합 발표평가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공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바다주이소' 브랜드 로고 사용권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과 포장재 제작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수산가공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수산물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