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환경장관, 낙동강 신규댐 후보지 지역의견 청취…반구대암각화 보존도 논의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6일 낙동강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과 울산 울주군 세계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낙동강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은 경북 예천군 용두천댐 후보지(홍수조절), 경북 김천군 감천댐 후보지(홍수조절), 경북 청도군 운문천댐 후보지(용수전용), 울산 울주군 회야강댐 후보지(홍수조절)이다. 김 장관은 올해 7월 인사청문회에서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와 지역 수용성에 대해 정밀하게 재검토하겠다"며 "..

정부 방점 둔 초혁신경제…"박사급 안정적 일자리 핵심"

세종// 이재명 정부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3강, 잠재성장률 3%, 국력 5위를 뜻하는 '3·3·5' 성장 비전을 내세운 가운데 우수 인재 확보가 주요 과제가 됐다. 연구현장에선 박사급 인력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6일 당정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편성하고, 6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한 'ABCDEF'(인공지능·바이오·문화콘텐츠·방위산업·에너지·첨단제조업) 육성을 위..

'금산분리' 위반 한화임팩트, 과징금 1억6000만원 부과

세종// 한화그룹의 지주회사가 '금산분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재제를 받았다.공정위는 한화그룹의 일반지주회사인 한화임팩트 대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금융사인 '망고스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 39.92%(66억7200만주)를 2023년 6월부터 약 13개월간 보유한 사실이 적발됐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

1분기 일자리 증가 '역대 최저'…건설·제조 줄며 고용 쇼크

세종//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부진 여파로 제조업과 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이 역대 최대 감소세를 나타낸 영향이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다 1만5000개 증가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규..

中 직구 급증세에 카드 해외 사용액 증가…외국인 국내 이용은 사상 최고

올초 들어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2분기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해외여행 수요는 줄었지만, 카드당 사용액 확대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직접구매가 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5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53억..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서 '쌀 개방' 제외… 농업계 "불안요인 여전"

세종//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만에 성사된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문제는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 지난달 한미 상호관세 협상 이후 쌀 시장 개방을 둘러싼 입장차가 감지됐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시간 넘게 머리를 맞대고 경제·안보 협력 등을 논의했다.특히 농..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 연속 상승…경기 상황 긍적적, 전망은 '악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이 늘어난 반면, 향후 경기 전망은 수출 둔화 우려로 한 달 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2025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4로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소비 회복세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경제 심리가 개선된 것이다. 세부 항목으로 살펴보면, 현..

기준금리 동결론 무게…10월 이후 인하 가능성 높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제외한 금융통화위원 6명 중 4명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8월 인하 기대를 키웠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 부담이 부각되면서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에 따라 28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하고, 첫 인하는 10월 이후로 미..

"고품질·저비용 사료, 농가 경쟁력 향상"

축산농가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은 단연 '사료'다. 사료비 절감은 곧 농가 생산비 감축인 동시에 소득 증가라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이 '조사료 국산화'를 통해 수입산을 대체하려 구슬땀을 흘리는 궁극적인 목적도 이와 일맥상통한다.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사진>은 지난 11일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당진낙협 '공동자원화시설' 내 사무실에서 농식품부·농촌경제연구원]

'조사료' 국산화 힘쓰는 농식품부… 전문단지로 자급률 높인다

"자연순환농법을 통해 국산 조사료를 생산, 회원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사료 국산화는 국제 정세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사료 수급불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표준기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생장물사업단장)농림축산식품부가 소와 같은 반추동물이 먹는 건초 등 '조사료'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축산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사료 국산화가 우리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및 경쟁..

대기업 ‘주력산업 시너지’ 기대…석달간 계열사 61개 편입

세종// 최근 대기업이 신사업 추진보다는 기존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분 인수 등 계열 편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효율성, 재무구조 개선 목적의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에 따른 계열 제외도 다수 이뤄졌다.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최근 3개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하 대기업)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5년 5∼7월)'에 따르면 92개 대기업 소속 회사는 5월 1일 3301개에서 지난 1..

65세 이상 연금 월평균 69만5000원…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세종//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이 7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4만5000원 늘었지만 여전히 1인 기준 최저생계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65세 이상 인구 중 연금 수급자 비율은 90.9..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첫 도입…탄소중립 항만 전환 속도

세종//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2일 부산항 신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드트랙터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표적 이송장비로, 현재는 경유나 LNG 기반 장비가 주로 사용된다.해수부는 올해부터 항만 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초의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실제 운..

지역격차 해소·중기 기술지원… AI 대전환 '모두의 성장' 의지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국민 모두가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포용적 경제 대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급격한 성장률 하락(1.8% → 0.9%) 속에서 AI를 미래 성장의 유일한 돌파구로 판단하고, 전방위적 정책 지원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경..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기여"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경기 여주시 구양리에 위치한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주민 주도형 마을태양광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마을태양광 발전소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발전시설은 마을 공동 소유의 마을회관, 체육시설, 마을창고, 잡종지(농지 전용) 등..

두차례 추경에도 성장률 '반토막'… AI·초혁신으로 반전 노린다

이재명 정부 첫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대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에도 성장세가 1%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이에 정부는 인공지능(AI)과 초혁신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내놨다.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원을 조성해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

"관세 협상 이후, 국내 산업공동화 대책 마련해야"

대미 투자 가속화에 따른 산업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산업 생태계 보전 및 구조 재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트럼프 2기와 글로벌 통상 신지형' 보고서에는 트럼프 관세정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산업·업종·기업별 맞춤형 전략 수립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됐다. 트럼프 관세정책의 충격을 흡수해 국내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구조 개편과 시장 다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ADB협력사무소 '기후기술허브' 서울에…설립협정문 서명

서울에 아시아 역내 국가들과 기후기술 관련 프로젝트 협력을 도울 아시아개발은행 한국협력사무소인 한국 기후기술허브(ADB K-Hub)가 설립된다.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화상면담을 갖고 한국 기후기술허브(K-Hub) 설립협정문에 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기후기술허브(K-Hub)는 아시아 역내 국가들과의 기후기술 및 지식 공유, 기후기술..

강릉 가뭄 '심각' 격상…김성환 장관, 오봉저수지·도암댐 점검

세종// 환경부가 강원 강릉시의 최악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원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2일 오후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 및 용수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강릉시 등 관계기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강릉시는 지난 7월 4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이후 지하수 활용, 농업용수 제한급수 등 선제적 대응을 이어왔으나, 최근 6개월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386.9㎜..

[새정부경제전략] 구윤철 "AI·초혁신경제로 잠재성장률 3% 회복, 세계 5강 도약"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합동브리핑에서 "단군 이래 최고의 국운 융성을 이룬 국민과 함께 저성장의 벽을 넘어 도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생산연령인구 감소, 투자 위축, 생산성 정..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트레이더스, ‘해외 직소싱’ 통했다

증선위 “주가조작 부정거래 신고자에 9370만원 포상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