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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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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3. 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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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견본주택에서 관람객이 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기자 = 동부건설은 오는 24~26일 울산 남구 신정동 소재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6억원대로 책정됐다.

또한 신정초등학교로 배정되며, 인근에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복합 스포츠 시설, 프라이빗 오피스, 북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도로를 통해 울산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2029년 개통 예정인 수소트램이 단지 근처를 지나게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뛰어난 주거 인프라와 교육 환경, 높은 가격 경쟁력까지 입주자가 선호할 만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주변 개발호재 등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어 울산 최고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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