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하이트진로 ‘매화수’, 누적 판매량 1억4000만 병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25010013375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3. 25. 11:58

판매 제품 일렬로 세우면 서울 부산 약 47번 왕복
'링겔주'로 인기, 개강 시즌 대학가 '전용잔' 증정도
[하이트진로 보도자료] 매화수 제품 이미지
매화수./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매화수'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2월 기준 1억 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7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약 3만km)에 해당하며, 올림픽 규격 수영장 16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고품질 청매실을 저온 숙성한 후 냉동 여과 과정을 거친 매실 원액으로 만들어져 매실의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 매화수와 참이슬을 1:1 비율로 섞어 즐기는 '링겔주'가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수도권 대학가 상권에서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20대 소비층을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화수는 매실의 은은한 풍미와 깔끔한 마무리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대학생들에게개강 시즌마다 빠질 수 없는 인기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