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주'로 인기, 개강 시즌 대학가 '전용잔' 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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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고품질 청매실을 저온 숙성한 후 냉동 여과 과정을 거친 매실 원액으로 만들어져 매실의 풍미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 사이 매화수와 참이슬을 1:1 비율로 섞어 즐기는 '링겔주'가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수도권 대학가 상권에서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20대 소비층을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화수는 매실의 은은한 풍미와 깔끔한 마무리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대학생들에게개강 시즌마다 빠질 수 없는 인기 주류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