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갈비데이 기념 '갈비 유니버스' 개최…멤버십 대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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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 상황 속 소비자 물가 부담 타파를 위해 연간 전개하고 있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필두로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지속 전개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농·축·수산물 등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비롯해 고객 밥상 물가와 직결된 다양한 필수 먹거리 및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가로 제공한다.
먼저 27일부터 4일간 행사카드 결제시 국내산 '하우스 봄 수박'을 전점 3만통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하고, 국내산 '산지 그대로 대파'도 반값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은 전점 25톤 한정으로 100g당 단독 990원에,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국내산 '신선한 백색 달걀 30구'는 5990원에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하고, 역시 행사카드 결제시 국내산 '유명산지 딸기'와 AI로 선별해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고 흠집이 적은 '12브릭스 AI 선별 성주참외'도 각각 5000원 할인해준다.
31일에는 '갈비데이' 기념으로 다양한 부위의 갈비를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파격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도 갈비 요리에 필수 재료인 국내산 '햇 밀양하우스 감자'도 행사카드 결제시 5000원 할인해준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지난 창립 홈플런 행사를 찾아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즐거운 장보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홈플러스만의 노력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