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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 8기의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가상 기업 환경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진행된 4기에 이은 두 번째 참여로,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KFC는 이번 8기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함께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 실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실제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실전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4기를 함께하며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8기에서도 미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