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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새정부경제전략] 구윤철 "AI·초혁신경제로 잠재성장률 3% 회복, 세계 5강 도약"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합동브리핑에서 "단군 이래 최고의 국운 융성을 이룬 국민과 함께 저성장의 벽을 넘어 도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생산연령인구 감소, 투자 위축, 생산성 정..

[새정부경제전략] 韓 경제 성장률 1.8→0.9%…내수악화·관세 여파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0.9%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내수 회복 지연 등이 맞물리며, 경제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22일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경제전망과 대응 방안을 공개했다.정부가 제시한 0.9%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당시인 2020년(-0.7%..

[새정부경제전략] AI·초혁신경제로 '선도형 경제' 전환…100조 성장펀드 가동

세종//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초혁신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내놨다. 잠재성장률 하락, 중국의 기술 추격, 글로벌 무역질서 변화, 양극화 심화 등 구조적 압박 속에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원을 조성해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열어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작년 국내 건설공사액 0.8%↓…14년 만에 최대폭 감소

지난해 국내 건설업 공사액이 316조원으로 전년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 공사액은 364조원으로 전년보다 1.4%(5조원) 늘었다. 이중 국내 공사액은 316조원으로 전년 대비 0.8%(3조원) 줄었다. 이는 2010년(-1.6%) 이후 14년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내 공사액은..

구윤철 "안전경영 소홀 공공기관, 경평서 불이익 줄 것"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관리의 비중을 크게 확대해 안전경영에 소홀한 기관과 기관장은 평가에서 확실하게 불이익을 받도록 평가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산업안전 관련 공공기관 긴급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무궁화호 열차 사고 등으로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짧은 장마·폭염에 치솟는 사과값... 추석 앞두고 작년보다 16.5% 껑충

올해 짧은 장마와 폭염으로 사과 생육이 지연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여름이 '사과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평년 대비 약 4000원 비싸졌다.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여름철 초록사과 품종인 '쓰가루'의 평균 소매가격(상품)은 전날 기준 10개당 2만5318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높고, 평년 대비 16.4% 올랐다.'아오리 사과..

'재정난' 겪는 농어촌…기후플레이션 대책은 먼 산

세종// 반복되는 수해 피해로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방재를 강화해야 할 지자체들의 재정 여력은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119.77)보다 0.4% 올랐다. 특히 이를 견인한 건 폭우·폭염 등에 영향을 입은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호우로 인한 농·산림작물 피해는 축구장 4만2..

검역본부, 日 광견병 항체 검사기관 지정… 비용 및 시간 절약 기대

세종// 일본 농림수산성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를 광견병 항체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의해 앞으로 국내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그간 국내에서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을 일본으로 데려가는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일정 수준 이상 항체가 형성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현지 검사기관으로 보내야 했다. 항체 형성 확인을 수출 검역증에 적시해..

특별·광역시 구 지역 고용률 첫 하락…청년층·내수 부진 영향

세종// 최근 청년 고용 부진의 영향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청년층 비중이 높은 특별·광역시 구(區) 지역의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하락했다. 반면 도(道) 단위 시 지역은 고용률이 상승했고, 군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해 대조를 보였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구 지역의 취업자 수는 1158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30..

기재부, '반덤핑팀' 신설… 불공정 무역 대응 강화

세종// 기획재정부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반(反)덤핑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기재부는 21일 세제실 산하에 '반덤핑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등 국제 교역환경이 불안정해지고, 철강·석유화학 등 주요 품목의 덤핑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산업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수는 2021년 4건에서 2024년 6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8건(조사 중 7건 포함)으로 늘어났다..

폭염·폭우에 채소값 급등…7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

폭염·폭우 여파로 시금치·배추 등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7월 생산자물가가 두 달 째 상승했다. 서비스와 국제 유가 반등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해 국내 공급·총산출 물가까지 함께 올랐다.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5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5%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5.6% 올라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경제안보품목에 핵심광물·우주항공·방산·민생 품목 신규 지정

세종// 정부가 경제안보품목에 핵심광물·우주항공·방산·민생 관련 품목을 신규 지정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해 최근 경제안보 여건을 점검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구 부총리는 AI로 대표되는 기술혁명이 경제시스템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에서 우리는 초혁신경제 혁명을 통한 '진짜 성장'을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

닻 올린 'K-농정협의체'… 농업·농촌 현안 머리맞댄다

"농정은 현장 농업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설계해야 실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케이(K)-농정협의체' 출범식은 새 정부 농정을 새롭게 설계하는 첫날입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 농촌소멸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 소비자,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대고 농정 청사진에 각계 의견을 더할 전망이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

작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9158만t…"2030년까지 2억t 더 줄여야"

세종// 작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대로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다. 다만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 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년 3.6%씩 더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20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9158만톤(t)으로 전년 대비 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전환(발전) 부문에서의 영향이 컸다. 전환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억..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K-Food+ 수출 거점 지속 확충"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해외 '케이-푸드(K-Food) 수출거점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주요 농식품 및 농산업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2025년 제3차 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K-Food+는 농식품(K-Food)과 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업자재,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이번 간담회는 미국..

농진청, 세계 최초 '꿀벌응애' AI 검출장치 개발… 양봉산업 보호 '앞장'

세종// 농촌진흥청이 '꿀벌응애'를 검출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방혜선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꿀벌응애는 진드기류의 일종으로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기생하며 발육에 직접 피해를 주거나 각종 질병을 전파해 폐사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감염된 꿀벌은 면역력·생산성 저하 등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꿀벌응애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구윤철 부총리 "석화업계, 사즉생 각오로 사업재편 임해야"

세종//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버티면 된다,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라는 안이한 인식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절대 극복할 수 없다"며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석유화학업계가 과잉설비 감축과 근본적 경쟁력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지금 석유화학산업이 직면한 과잉공급 문제는 명약관화(明若觀火)이지만,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그..

중대재해 기업, 공공입찰서 퇴출…"안전 투자도 지원"

세종// 정부가 공공조달에서 간접노무비 상향 등 안전관련 비용을 현실화한다. 적정 공사비 반영을 통한 기업의 안전투자 확대 지원과 함께 중대재해 발생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제한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5년 제3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계약제도 개선 방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은 입찰, 낙찰자 평가, 계약 이행 등 공공계약 과정에 안전 최우선..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책…"국민들 먹는 물 걱정 없게"

세종// 1300만명에 이르는 영남지역의 젖줄인 낙동강 녹조 수질 검사와 정보공개가 더욱 투명해진다. 정부는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까지 조류경보제에 대한 채수위치를 수돗물 생산을 위한 원수 취수구 인근 50m 이내로 조정하고, 기존 채수 후 3.5일 소요되던 조류경보제 경보발령도 채수 당일로 앞당긴다.현재 정부는 낙동강 하천 구간에서는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등 4개 지..

2분기 가계신용 25조 가까이 늘었다…주택거래 급증·신용대출 확대 영향

올해 2분기 국내 가계 신용이 전분기보다 24조6000억원 늘며 증가 폭이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은 2월 이후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상승세가 커졌고, 신용대출과 증권사 신용공여액을 중심으로 기타대출도 증가 전환했다.한국은행은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4조6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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